파평윤씨 인물/典儀公派

전 005.

물텀벙 2010. 9. 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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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良簡公 안숙(安淑)의 孫이며 鈴平君 척(陟)의 장자이시다. 천성이 어려서부터 영리하고 활발하면서 충직하셨는데 성장하여 판전의시사 숭록대부지추밀부사(判典儀寺司 崇祿大夫知樞密府事)가 되셨다.

 甲子年에 鈴平君의 상을 당하시어 아우님이신 忠簡公 承順, 版圖公 承禮와 함께 치상 3년을 정성껏 효로써 극진하게 하셨다.

 己巳年에 忠簡公께서 門下評理에 배하셨지만 공은 홀로 김저(金佇)의 옥사에 추사(追辭)로 연좌되어 門下評理 정지(鄭地), 判厚德府事 이을진(李乙珍)과 함께 강도(江都:지금의 江華)로 流配되시어 끝내 신원을 하시지 못하고 거기서 세상을 떠나셨으니 을사년 12월 초4일이다.

 배위는 鐵原崔氏이고 父는 平章事 임(衽)이시다. 

 묘소는 연안 자달동 선롱 갑원(延安 紫達洞 先瓏 甲原)에 장례를 모셨는데 지금은 그 곳을 알지 못하여 실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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