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149. 이 글에 이의나 추가 정보가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을 남겨 주세요. |
字는 양백(陽伯), 號는 온유재(溫裕齋), 덕조(德祚)의 아들이다. 老洲 오희상(吳熙常), 梅山 홍직필(洪直弼)의 문인이다. 1826년 文行으로 추천을 받아 和陵參奉에 임명되었으나 이듬해 辭職하고 다시 고향에 내려갔다 고향에서 후진을 가르치다가 1837년(헌종 3)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참봉(參奉)이 되었으며, 1866년 學行으로 추천을 받아 掌樂院主簿가 되었으며 1870년 通政大夫에 올랐다. 經書, 특히 周易에 밝았으며 北方의 學者로 널리 알려졌다. 배위는 한양조씨이시며 경호(擎豪)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알려진 것이 없다.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