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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자경(子敬), 號는 덕포(德浦), 東土公 순거(舜擧)의 아드님이시다. 1652년(효종 3) 생원시(生員試)에 합격, 빙고별검(氷庫別檢). 종부시직장(宗簿寺直長).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를 거쳐 상의원 주부(尙衣院主簿)를 지냈다. 1666년(현종 7) 별시문과(別試文科)에 갑과(甲科)로 급제, 승지(承旨). 대사헌을 역임하고 경기도관찰사를 거쳐 부제학(副提學)에 이르렀다. 저서로 덕포유고가 있다. 배위는 慶州李氏이시며 參判 시부(時祔)의 따님이시며. 후배위는 全州李氏이시며 正郞 태장(台長)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東土公墓 右 卯原에 모셨다. 윤증(尹拯)이 묘표(墓表)를 썼다. 용계서원(龍溪書院)에 제향되었다. 현종(顯宗)7년(1666년), 별시(別試) 갑과1(甲科1) 효종(孝宗) 3년 (1652) 임진(壬辰) 증광시(增廣試) 생원(生員) 2등(二等) 2위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