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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여적(汝迪), 號는 완기헌(玩棋軒). 관찰사 진(搢)의 아드님이시다. 숙종 40년(1714) 통덕랑(通德郞)으로서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여러 관직을 거쳐 영조 3년(1727) 부제학이 되었으며, 1730년 동지부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 영조 8년(1732) 한성부 우윤을 거쳐 이조 판서(吏曹判書)·양관 제학(兩館提學)을 역임하였고 영의정(領議政)에 추증되었다. 청빈한 생활을 하였으며 당파에 간여하지 않았다. 시호는 문온(文溫)이다. 배위는 全州李氏이시며 吏曹判書 忠簡公 익수(益壽)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扶餘 乾坪 亥原 上下穴 에 合墳으로 모셨다. 子東度述表, 孫光裕書, 再從孫光紹撰碑狀, 領相 徐志修撰諡狀, 族子東昇撰誌가 있다. 숙종(肅宗)40년(1714년), 증광시(增廣試) 병과7(丙科7)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