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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장숙(長叔), 號는 계안와(計安窩)이시며 판서공 윤이제(尹以濟)의 아드님이시다. 숙종 25년(1699)에 문과에 급제하셨으나 김유(金濰)가 허위 자백을 하여 윤기경의 하인들이 김유(金濰)의 집에 가서 김유를 욕을 한 사실로 사헌부의 계로 인한 나문정죄(拿問定罪:죄인을 잡아다 신문하고 죄를 판단하여 결정함)를 당하시었으며 과거 자체가 파방(己卯科獄) 되시었다가 곧 신원(伸寃)되시었다. 숙종 36년(1710)에 복과(復科)되시어 진주목사(晉州牧使)를 하시었다. 配位는 杞溪兪氏이시며 판서 유하익(判書 兪夏益)의 따님이시다. 墓所는 深谷 辛原에 合葬으로 모셨다. 淸德祠에 배향되시었다. 숙종(肅宗)25년(1699년), 증광시(增廣試) 을과7(乙科7). 字 장숙(長叔) 계보 : 22 禮立 - 23 世徵 - 24 以濟 - 25 基慶 - 26 師容.
尹基慶윤기경(1669-1726) : 자(字) 장숙(長叔), 본관(本貫)은 파평(坡平). 숙종(肅宗) 25년(1699년)에 증광시(增廣試)에 합격. 진주목사(晋州牧使)를 역임하고 진주병마절도사(晋州兵馬節度使)로 재직 중 죽었다. 경기도 포천 신북면 심곡리에 묘소가 있는데, 묘를 조성할 때 진주(晋州) 유생들이 떼를 도포자락에 넣어 가지고 와서 묘에 입혔다고 한다. ※돌아가신 해는 ‘진양지․선생안’에 나와 있다. 大笑軒 趙宗道님의 碑陰記를 쓰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