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3 (2/2) |
6.25전쟁 화보입니다. |
1950.10월. 평양의 바로 남쪽에 위치한 황주에 진입한 오스트레일리아와 프랑스 군대.
동부전선에서 병력을 지원하기 위해 원산만으로 진입하는 미군. 1950년 10월, 약 5만명의 미군들이 이곳에 상륙하였다.
1950년 12월 4일. 그 추운겨울 중공군의 전쟁 개입소식과 함께 자유를 찾아 파괴된 대동강 철교를 타고 목숨걸고 남하하는 북한 주민들.
12월 9일. 미군에 포로가 된 중공군.
12월 26일. F4U-5 공군 공격기의 지원을 받으면서 중공군과 대치하고 있다.
미군과 영국, 그리고 우리 국군들의 시신. 합동 매장을 위해 시체를 모아두었다. 장소는 북한 지역 고토리. 12월 8일.
F86 전투기가 눈으로 덮힌 적 밀집 지역 공격에 나섰다. 1951년 1월 28일.
눈속에 손만 보이는 한국군인의 시신.
1951년 2월 카나다 군인들이 배달된 신문을 통해 자기나라 소식을 보고 있다.
원산지역의 적 주요 보급지역을 B-26 Invader로 폭격하고 있다.
한강 근방에서 화염방사기로 적의 은둔지를 불사르고있다. 1951년 3월.
미군의 도움을 받아 영국 특공대들이 북한지역 깊숙하게 침투하여 철도 폭파를 위한 폭약을 설치하고있다. 이 작전으로 약 30미터의 중요 철도가 파괴되어 중국에서 북한으로 수송하는 군수물자가 장기간 제약을 받았다.
적이 많이 밀집한 지역에 B-26이 네이팜 탄을 투하하고있다. 위치은 북한 지역으로 '한촌'이라 표기되어있다. 1951년 5월 10일.
의정부. 터키 군인이 적으로부터 빼앗은 당나귀를 타고 있다.
3명의 북한군이 어선을 타고 탈출 하려다 발각되어 투항하고 있다.
춘천지역 1951년 5월. 중공군의 시체들. 아직도 머리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원산 공격중, 북한의 대공라이트가 대공사격을 위해 불을 비추고있다. 이런 불빛을 보고 미공군은 적을 공격하고, 공격후 연기를 보고 다음의 공격군이 다시 공격한다.
1952년 4월 적의 박격포 공격에 참호속에서 몸을 피하고 있다.
회수된 북한의 대포와 박격포 포탄들. 이 어마어마한 무기들이 다 무엇을 위해 사용되는 건가?
지금은 판문점이된 중립지역에서 정전협정이 서명되고있다. 정전이란 진자도 이긴자도 없이 전쟁을 잠시 쉬는 상태. 다시말해 언제든지 다시 붙자는 뜻.
4명의 미해병이 휴전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
백령도에서 경계근무중인 해병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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