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물텀벙 2010. 6. 1. 12:24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여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간 )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殉國先烈)과 전몰(戰歿)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날입니다. 현충일에는 조기(弔旗)를 달고,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도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면 전 국민이 약 1분간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을 하게 됩니다. 현충일을 6월 6일로 정한 것은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망종(芒種)에 제사를 지내던 옛풍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고려 현종 5년 6월 6일에 조정에서 장병의 유골을 집으로 보내 제사를 지내도록 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6월 25일은 6.25 전쟁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6.25 전쟁은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받은 북한 공산군이 대한민국을 공산화 하기 위하여 기습 남침을 한 날입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UN의 21개국이 우리를 지원해 주어 공산군을 격퇴하고 조국을 수호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