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南原伯派
남 014.
물텀벙
2010. 9. 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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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원옹(元翁), 號는 장빈자(長貧子). 호성공신(扈聖功臣) 용원부원군(龍原府院君) 文翼公 자신(自新)의 아드님이시다. 이이(李珥)의 문인이다. 사마시에 합격하고 1600년(선조 33)에 죽산현감(竹山縣監), 한성부좌윤(漢城府左尹)을 지내고 용은군(龍恩君)에 봉해졌다. 1603년에는 그의 노자(奴子)가 상전을 모살코자 도모하다가 탄로가 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성리학(性理學)에 밝고 문명(文名)이 높았다. 저서로는 장빈호찬(長貧胡撰)이 있다. 배위는 昌寧成氏이시다. 묘소는 김포 국동 술원에 모셨다. 선조(宣祖) 3년 (1570) 경오식년시(庚午式年試) 진사(進士) 2등(二等) 6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