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南原伯派
남 056.
물텀벙
2010. 9. 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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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문숙(文淑), 號는 취선(醉仙), 부사(府使) 계(棨 : 諡 忠簡)의 아들이시며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시다. 1636년 병자호란(丙子胡亂)에 아버지 尹棨가 근왕병(勤王兵)을 모집, 남한산성(南漢山城)에 들어가려다 포로가 되어 형과 함께 참살(斬殺)당하여 고아가 되었다. 효종 때 왕의 특지로 참봉(參奉)에 등용, 1660년 군위현감(軍威縣監)에 이르렀다. 문장에 능했고 전서(篆書). 예서(隸書)에 일가를 이루었다. 이조 참의(吏曹參議)에 추증(追贈)되었다. 편저서에 삼절유고(三節遺稿)가 있다.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