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南原伯派
남 083.
물텀벙
2010. 9. 3. 18:08
남 083. 이 글에 이의나 추가 정보가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을 남겨 주세요. |
字는 성보(聖甫), 號는 방시한재(方是閑齋). 석재(碩齋). 翊贊 염(琰)의 아드님이시다. 1782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홍문관(弘文館)에 등용되고, 검열(檢閱)로 초계문신(抄啓文臣)이 되었다. 규장각 대교(奎章閣待敎). 주서(注書), 1792년 이조 참의(吏曹參議). 대사간, 비변사 제조(備邊司提調)를 역임. 1794년 정리사(整理使)가 되고, 1800년 정조가 죽자 제술관(製述官)으로 왕의 시장(諡狀)을 썼다. 순조가 즉위 후 도승지(都承旨)로 선혜청 제조(宣惠廳提調). 관상감 제조(觀象監提調)를 겸직, 이어 이조 참판(吏曹參判). 부제학(副提學)을 지내고, 이조 판서에 승진, 이듬해 양관 대제학이 되었다. 척신 김조순(金祖淳)의 상소로 투옥 , 참형되었다. 헌종 초에 신원(伸寃)되어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시호는 문헌(文獻)이시다. 정조(正祖)6년(1782년), 임인별시(壬寅別試) 병과3(丙科3)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