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代言公派
대 014.
물텀벙
2010. 9. 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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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택중(擇中), 司評 원(轅)의 아드님이시다. 1567년(명종22) 진사(進士)가 되고, 1580년(선조13) 알성(謁聖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성균관(成均館)에 보직되었다가 형조 좌랑(刑曹佐郞)을 거쳐, 1592년 임진왜란에 황해도 도사(黃海道都事)로서 유근(柳根). 윤자신(尹自新) 등과 함께 종묘(宗廟)의 신주(神主)를 평양에까지 옮겼다. 예조 정랑(禮曹正郞)을 거쳐 부평(富平). 장흥(長興). 평산(平山)의 부사(府使)를 지내고, 양주 목사(楊州牧使). 제용감정(濟用監正). 내섬시정(內贍寺正) 등을 역임한 후 양재도 찰방(良才道 察訪)으로 좌천되었으나 병으로 부임하지 못했다. 인조반정(仁祖反正) 후 도승지(都承旨)에 추증(追贈)되시었다. 배위는 驪州李氏이시며 庶尹 승서(承緖)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葛山 申原에 合葬으로 모셨다. 表石이 있다. 선조(宣祖)13년(1580년), 경진 알성시(庚辰 謁聖試) 병과5(丙科5)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