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代言公派
대 026.
물텀벙
2010. 9. 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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錄事公 복원(復元)의 아드님으로 고종 때 文科에 급제하시어 監察御史에 이르셨다. 조정이 혼미하여 草野에 묻혀 덕행을 닦았다. 아들 文顯公 보(珤)께서 귀하게 되시매 공을 銀紫光祿大夫 수태위문하시중 평장사 판상서형부사라는 높은 직위에 贈職되셨다. 錄事御史公의 가보에는 공의 기록이 없으나 李牧隱集에 坡平君 해(해)의 지명(誌銘)이라 운운하여 공이 일찍이 말하기를 "우리 집은 侍中公이하 무릇 세세로 등과했다고 하는데 해(侅)는 文顯公의 손자님으로 밝혀 말하였다"라고 기록되었다. 배는 洪州李氏로 父는 예진소경 윤(昀)이다. 묘는 長端踰貫率峴東南乭何洞이라고 하지만 실전되고 있으며 子孫私錄에는 梅松峴 위에 있다고 하였다. 공의 碑位를 추원단에 모셨다.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