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昭靖公派
소 067.
물텀벙
2010. 9. 4. 20:06
소 067. 이 글에 이의나 추가 정보가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을 남겨 주세요. |
字는 계장(季章), 號는 석문(石門), 판서 봉구(鳳九)의 아우. 성균관(成均館) 유생으로서 일찍이 왕세제(王世弟:英祖)를 측근에서 보필했고, 1725년(영조 1) 시직(侍直)이 되었다. 1746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필선(弼善)이 되고, 부수찬(副修撰). 교리(校理) 등을 역임, 이듬해 홍천 현감(洪川縣監)으로 나갔다가 1759년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 대사헌에 올랐다. 1763년 특진관(特進官). 판돈녕부사(判敦寧府事)를 겸하고, 1768년 司直을 거쳐 이듬해 우참찬(右參贊)이 되었다.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시호는 숙간(肅簡)이시다. 배위는 咸陽呂氏이시며 監正 필관(必寬)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公州 新上面 棠谷에 모셨다. 영조(英祖)22년(1746년), 정시(庭試) 병과4(丙科4)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