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텀벙 2010. 9. 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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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는 경호(景顥), 號는 혜천(惠泉). 지비헌(知非軒). 서묵재(瑞墨齋), 행심(行心)의 아들이다.

 헌종 때 사마시(司馬試)에 합격, 벼슬이 현령(縣令)에 이르렀다. 그림을 잘 그려 당대에 이름을 떨쳤다.

배위는 全州李氏이시며 득인(得仁)의 따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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