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版圖公派
판 009.
물텀벙
2010. 9. 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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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이술(而述), 號는 파담(坡潭), 희굉(希宏)의 아들, 숙부 참판공 휘정(希定)에게 입양(入養)되시었다. 1597년(선조30) 알성문과(謁聖文科)에 장원, 전적(典籍)이 되고, 예조와 병조의 좌랑(佐郞), 병조정랑(兵曹正郞), 사서(司書), 헌납(獻納)을 역임, 수찬(修撰)으로 검토관(檢討官)을 겸했다. 1600년 지평(持平)으로 있을 때 설화(舌禍)로 옹진 현감(甕津縣監)에 좌천되었으나 선정을 베풀어 표리(表裏)를 하사받았다. 곧 평안도도사(平安道都事)로 부임했다가 병으로 사직, 집에 돌아와 죽었다. 문장에 뛰어났다. 배위는 전주이씨이며 동엽(東曄)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魯聞外壬原이다. 선조(宣祖)30년(1597년), 알성시(謁聖試) 갑과1(甲科1). 字 이술(而述). 號 파담(坡潭).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