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版圖公派
판 061.
물텀벙
2010. 9. 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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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은좌(殷佐), 지숭(之崇)의 아들이다. 생원(生員)으로 별시문과(別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헌납(獻納), 장령(掌令)이 되고, 기묘사화(己卯士禍) 때는 집의(執義)에 임명되었으나 사화에 희생된 조광조(趙光祖) 일파의 억울함을 상소하고 사직했다. 집의(執義)로서 전라도 암행어사(全羅道暗行御史)가 되고, 이듬해 충청도의 민정을 시찰했다. 죽은 뒤인 1537년 산릉도감낭관(山陵都監郎官)으로 있을 때 장경왕후(章敬王后:中宗妃)의 장지(葬地:禧陵)를 잘못 택했었다는 의금부(義禁府)의 탄핵으로 직첩(職牒)을 추탈(追奪)당했다. 성종(成宗)25년(1494년), 별시(別試) 병과15(丙科15)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