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版圖公派
판 064.
물텀벙
2010. 9. 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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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사영(士英), 직장(直長) 지준(之峻)의 아드님이시다. 1503년 별시문과(別試文科)에 을과(乙科)로 급제, 검열(檢閱)이 되고, 1518년 진향사(進香使)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1520년 전라도 관찰사로서 죄인(罪人) 김식(金湜)의 사건에 연루, 조광조(趙光祖) 일파로 몰려 파직되었다. 1531년 심정(沈貞). 이항(李沆). 김극핍(金克臻) 등이 제거되자 다시 기용, 1532년 중추부첨지사를 역임하였다 1539년 공조 판서로서 사은사(謝恩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온 후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시호는 공간(恭簡)이다. 배위는 江陵崔氏이시며 虞侯 종숙(宗淑)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楊州 長興面 西山 翼政洞 乙原에 合葬으로 모셨다. 判書 灌圃 朴啓賢의 撰碑가 있다. 연산군(燕山君)9년(1503년), 별시(別試) 을과 3(乙科3) 字 사영(士英)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