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版圖公派
판 078.
물텀벙
2010. 9. 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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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화중(和仲), 파원부원군(坡原府院君) 여필(汝弼)의 동생이다. 1504년 이세좌(李世佐)문죄 때 연루되어 수장(受杖)된 뒤 절역(絶域)에 부처(付處)되고, 그뒤 형관(刑官), 1512년(중종 7) 사복시판관(司僕寺判官), 1515년 상의원판관(尙衣院判官)을 지냈다. 훈련원정을 거친 뒤 1534년 통례원우통례(通禮院右通禮), 1543년 함경도병마절도사를 역임하고, 1545년(인종 1)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으로서 계림군(桂林君) 유(瑠)의 역모사건에 관련되어 조카인 윤임(尹任)과 충주에 유배당하여, 이듬해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배위는 廣州李氏이시며 判樞 세좌(世佐)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先山 卯原에 雙墳으로 모셨으며 東皐 李浚慶의 撰碑가 있다.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