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텀벙 2010. 9. 5. 17:34

 

 

 

 판 118.   이 글에 이의나 추가 정보가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을 남겨 주세요. 

  字는 지임(之任). 贈吏曹參判 범룡(范龍)의 아드님이시다.

 栗谷, 牛溪의 문인이다.

 선조 21년(1588) 사마시에 올라 죽산과 예산의 현감을 역임하고 1606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호조좌랑(戶曹佐郞), 정언(正言), 보덕(輔德), 지평(持平), 문학(文學), 장령(掌令) 등을 역임하였다.

 1612(광해군 4)년에 김직재(金直哉)의 무옥에 문사랑(問事郞)으로서 활약한 공으로 당상관에 올랐다.

 1613년 강원도 관찰사에 제수되었다.

 1615년 수원 방어사(水原防禦使) 재임시 신경희(申景禧) 등이 능창군(綾昌君) 이전(李佺)을 추대하려는 사건을 적발하여 영평군(鈴平君)에 봉해졌다.

 1618년 한성부우윤(漢城府右尹)과 형조참판(刑曹參判)을 거쳐 이듬해 호조참판(戶曹參判)에 이르렀다. 좌찬성에 추증되었다.

 배위는 高靈申氏이시며 文都事 진(津)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九萬 先山 南麓 乾原에 合葬으로 모셨다. 月沙 李廷龜의 撰碑가 있다.

  선조(宣祖)39년(1606년), 증광시(增廣試) 병과17(丙科17)

  선조(宣祖) 21년 (1588) 무자(戊子) 식년시(式年試) 생원(生員) 3등(三等) 51위

  선조(宣祖) 21년 (1588) 무자(戊子) 식년시(式年試) 진사(進士) 2등(二等) 19위

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