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南原伯派

남 006.

물텀벙 2010. 9. 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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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는 신백(信伯), 號는 신곡(薪谷), 임호(林湖). 현감(縣監) 형갑(衡甲)의 아들이다.

 1624년(인조 2)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1627년 정묘호란(丁卯胡亂) 때 척화(斥和)를 주장하는 상소를 하였고, 이 해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승문원 權知副正字(권지부정자). 전적(典籍).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를 지냈다.

 1629년 이조 좌랑(吏曹佐郞)이 되고 1636년 남양 부사(南陽府使)로 이 해 겨울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나자 근왕병(勤王兵)을 모집, 남한산성(南漢山城)에 들어가려다 청군에 포로가 되어 참살(斬殺)당했다. 이조판서에 추증(追贈)되었다,

 남양의 용백사(龍栢祠), 강화(江華)의 충렬사(忠烈祠)에 제향(祭享)되었다, 시호는 충간(忠簡)이시다.

  인조(仁祖)5년(1627년), 정묘정시(丁卯庭試) 병과2(丙科2)

계보 : 20 暹 - 21 衡甲 - 22 棨 - 24 以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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