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南原伯派

남 004.

물텀벙 2010. 9. 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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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는 장원(長源), 號는 취부(醉夫), 성부(醒夫). 정랑(正郞) 시걸(時傑)의 아드님이시다.

 1537년(중종32) 진사(進士)가 되고, 1543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을과(乙科)로 급제, 이듬해 사가독서(賜暇讀書)했으며, 주서(注書)가 되었다.

 유구(琉球)에 표류했던 박손(朴孫)의 경험담을 토대로 1546년 유구풍속기(琉球風俗記)를 저술했다.

 1548년 부수찬(副修撰)이 되었으나 이 해 시정기(時政記) 필화사건(筆禍事件)으로 참형(斬刑)된 안명세(安名世)를 위해 변명하다가 사형되었다. 시문(詩文)에 능했다. 1567년 복관(復官)되었다.

 중종(中宗)38년(1543년), 계묘식년시(癸卯式年試) 을과1(乙科1)

계보 : 15 之得 - 16 訔 - 17 時傑 - 18 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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