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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자유(子由), 號는 용호(龍湖)·오촌(悟村), 경(木+敬)의 아들이다. 음보(蔭補)로 목사(牧使)에 이르렀고, 1679년(숙종 5) 정시문과(庭試文科)에 을과(乙科)로 급제, 영암 군수(靈巖郡守). 호조 참의(戶曹參議)를 거쳐 1682년 동부승지(同副承旨)가 되었다. 1685년 우승지(右承旨), 1688년 공충도관찰사, 1692년 좌승지(左承旨), 1695년 강원도 관찰사를 거쳐 1700년 동지의금부사가 되었다. 1707년(숙종33) 공조 판서에 오르고, 1710년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을 거쳐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등을 역임하고 耆老社에 들어갔다. 병려문(騈儷文)에 뛰어났다. 숙종(肅宗)5년(1679년), 정시(庭試) 을과1(乙科1) 현종(顯宗) 1년 (1660) 경자증광시(庚子增廣試) 진사(進士) 3등(三等) 34위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