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南原伯派

남 087.

물텀벙 2010. 9. 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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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는 경선(景先). 承旨公 길(日+吉)의 아드님이시다.

 1623년 인조반정의 거사에 가담하여 반정 후 6품직에 특임되고, 이듬해 감찰을 거쳐 인제 현감으로 나갔다. 이괄(李适)의 난이 일어나자 이괄의 장인 이방좌(李邦座)의 죄를 다스렸고, 1636년 병자호란 때 왕을 남한산성에 호종하였으며 사평(司評)으로서 어영대장 원두표(元斗杓)의 종사관이 되었다. 그 후 김제 군수로 재임시 영암에 잠시 유배되었다가 풀려나왔으며, 1646년 유탁(柳濯) 등이 반란을 일으키려 하자 이산현감(尼山縣監) 유동수(柳東秀)와 함께 이들의 음모를 적발하여 복주()하는 데 공을 세워 통정대부에 승진하였다. 坡州 牧使를 거쳐 1661년 성주목사에 이르렀으며 1664년 안렴사의 탄핵으로 금천(衿川)에 유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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