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代言公派

대 046.

물텀벙 2010. 9. 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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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는 경로(敬老), 호는 매은(梅隱)이시며. 백인(伯仁) 지원(之元)의 아드님이시다.

 원래 함평군 해보면 모평 마을에서 세거하였으나 입향조 代에 마을에 병이 들자 가족들을 이끌고 내분매 마을로 들어 와 정착하였다. 공은 정착하면서 집 앞에 매화나무를 심고 그것으로 호를 삼았다. 공은 부귀를 멀리 하고 후손들의 교육에 힘을 쏟으니 주변 마을에서 모두 높이 받들었다. 뿐만 아니라 별도 재산으로 55마지기(두락)의 논을 마련하고 그 수확물을 저축하여 자손의 登科 때나 凶年에 쓰도록 하는 규범을 정하기도 하였다.

 입향조의 선친(之元)은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청나라의 장수 3명을 무찌르는 등 큰 공을 세웠던 분으로 삼전도의 치욕을 부끄러워 해 함평군 해보면 모평으로 이거하였다.

 배위는 咸平李氏이시며 기영(起榮)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甘東山 壬原이며 各葬으로 모셨다.

 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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