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昭靖公派

소 062.

물텀벙 2010. 9. 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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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는 익세(翼世), 號는 태비(苔扉). 이조좌랑(吏曹佐郞) 엄(儼)의 아드님이시다. 이이(李珥). 성혼(成渾)의 문인이시다.

 1588년(선조21) 사마시(司馬試)에 합격, 선공감감역(繕工監監役)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고 1609년(광해군 1)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승문원(承文院)에 보직되고, 형조좌랑(刑曹佐郞). 전라도도사(全羅道都事). 형조정랑(刑曹正郞)을 역임하다가 광해군의 난정(亂政)이 거듭되자 외직(外職)을 자청, 괴산군수(槐山郡守)로 나갔다가 이어 파직되었다.

 1617년 장악원 첨정(掌樂院僉正)으로 기용, 이해 사성(司成)에 올랐으나 모함을 받아 대동도찰방(大同道察訪)에 좌천, 얼마 후 파직당했다. 이때부터 안산(安山) 선묘하에 퇴거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군자감정(軍資監正)으로 기용, 이어 장령(掌令). 내섬시정(內贍寺正)을 거쳐 평안도절도사로 나갔다.

  1624년 이괄(李适)의 난 때 공주(公州)로 왕을 호종(扈從)한 공으로 通政大夫에 오르고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거쳐 공조참의(工曹參議)에 올라 병으로 사직하였다. 좌찬성(左贊成)에 追贈되시었다.

 경사(經史)에 밝고 시문(詩文)에 능했으며, 해서(楷書)를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렸다.

 배위는 延安金氏이시며 문정공 찬선(文正公 纘先)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火谷 五子山 乙原에 合葬으로 모셨다.

  광해군(光海君)1년(1609년),증광시(增廣試) 병과13(丙科13). 자(字) 익세(翼世). 호(號) 태비(苔扉)

  선조(宣祖) 21년 (1588) 무자(戊子) 식년시(式年試) 생원(生員) 3등(三等) 33위

  선조(宣祖) 21년 (1588) 무자(戊子) 식년시(式年試) 진사(進士) 3등(三等) 32위

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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