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170. 이 글에 이의나 추가 정보가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을 남겨 주세요. |
字는 자서(子恕), 號는 농은(農隱), 선거(宣擧)의 아드님이시다. 중년에 유일(遺逸)로서 천거되어 선공감감역(繕工監監役). 동몽교관(童蒙敎官). 사옹원참봉(司甕院參奉) 등에 연달아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1681년 장흥고주부(長興庫主簿)에 이어 회덕현감(懷德縣監)을 지내다가 사직하고 은퇴하셨다, 1706년 장령(掌令). 예빈시정(禮賓寺正)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퇴했다. 아버지 선거가 강화(江華)에 유배당했을 때의 행적과 소론(少論)의 거두인 형 拯이 노론(老論)의 탄핵으로 억울하게 유배된 사실을 밝히기 위해 변무사기(辨誣私記)를 저술했다. 김제(金堤)의 용암서원에 제향(祭享). 배위는 豊陽趙氏이시며 郡守 진양(進陽)의 따님이시다. 후배위는 全義李氏이시며 유(劉)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公州 陽化 甲原에 모셨으며 文成公의 撰表가 있다.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