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太尉公派

태 045.

물텀벙 2010. 9. 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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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는 치명(稚命), 號는 석정(石渟), 判書 교성(敎成)의 아드님이시다.

 1873년(고종10) 진사시(進士試)에 합격, 음보(蔭補)로 세자익위사 세마(世子翊衛司洗馬)가 되고, 1881년 수신사(修信使)의 종사관(從事官)으로 일본에 다녀왔다. 이어 영선사(領選使)의 종사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온 후 1882년(고종19) 별시문과(別試文科)에 병과로 급제, 사어(司禦). 직각(直閣) 등을 역임했다, 임오군란(壬午軍亂)이 일어나자 민비(閔妃)를 보호하여 여주(驪州)를 거쳐 충주(忠州)에 피난했다. 군란이 진압된 뒤 돌아와서 구식군대를 폐지하고 청나라 식으로 개편하게 되자 친군영(親軍營)의 감독(監督)이 되고 이듬해 참의군국사무(參議軍國事務). 기기국 총판(機器局總辦)을 지냈다. 1884년 협판군국사무(協辦軍國事務), 협판교섭통상사무(協辦交涉通商事務) 등을 역임했다, 갑신정변(甲申政變)이 일어나자 후영사(後營使)로 사대당(事大黨)들을 보호하다가 독립당(獨立黨) 장사패 윤경순(尹景純)에게 살해되었다.

 영의정에 추증(追贈) 되었다, 시호는 충정(忠貞)이시다.

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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