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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판서(版圖判書) 승례(承禮)의 둘째 아들이시다, 음사(陰仕)로서 사복시직장(司僕寺直長)에 보직되셨다가 여러 번 옮겨 이조정랑(吏曹正郞) 지사간(知司諫) 판통례(判通禮)에 이르셨다. 외방의 수령을 역임한 것이 네 곳인데 부죽(部竹) 선주(善州) 수원(水原) 원진(原晉) 등이었고 가선대부(嘉善大夫)로서 인수부윤(仁壽府尹)이 되시었다가 연세가 6순이 되시어 사퇴하시고 여생을 평안히 하셨다. 손자 암(巖)의 공으로 戶曹判書에 贈資되셨다. 아드님 수미(須彌)는 知司諫이요 태산(太山)은 生員이시다. 배위는 海平尹氏이시며 判密直 가관(可觀)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長湍 古縣 承旨垈 乾原에 上下葬으로 모셨다.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