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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인수(仁叟), 號는 낙빈(洛濱). 監正公 길(吉)의 아들이다. 1583년(선조 16) 알성시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대사헌, 예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原從功臣에 책록되시었다. 1615년 사헌부대사헌에 제수되었으며, 1617년 동의금부사로서 왕명을 받들어 實都事를 거느리고 종로. 동대문 남대문의 길가에 白牌를 써 붙이기도 하였다. 평소 조정에서 정사를 논할 때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고 전한다. 배위는 청주한씨로 都事 극창(克昌)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先山에 雙墳으로 모셔졌다. 表石이 있다. 선조(宣祖)16년(1583년), 알성시(謁聖試) 병과2(丙科2). 字 인수(仁叟).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