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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는 유직(幼直), 淸獻公 심형(心衡)의 아들이며 숙부 심헌(心憲)에게 입양되시었다. 1765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정언(正言). 부교리(副校理)를 거쳐 1769년 겸문학(兼文學). 사서(司書), 이듬해 겸보덕(兼輔德)이 되었다. 1773년 부제학(副提學)에 오르고, 이어 승지(承旨). 대사성(大司成)을 지냈으며, 이듬해 등준시(登俊試)에 병과(丙科)로 급제, 비변사 부제조(備邊司副提調)를 거쳐 참판(參判)이 되었다. 1776년 벽파(僻派)로서 세손(世孫:正祖)의 대리청정(代理聽政)을 반대하다가 해남(海南)에 유배되시었으며, 이해 정조가 즉위하자 투옥되시었고, 고문으로 장사(杖死)했다. 영조(英祖)41년(1765년), 식년시(式年試) 병과1(丙科1) 영조(英祖)50년(1774년), 등준시(登俊試) 병과9(丙科9) 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