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인물/昭靖公派

소 225.

물텀벙 2010. 9. 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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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는 방수(方洙)이고, 號는 송산재(松山齋)이며 조선 중기 의병으로 봉사(奉事) 윤몽룡(尹夢龍)의 손자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연로한 아버지가 김시민(金時敏)장군과 함께 1차 진주성 전투에서 순절하였다. 이에 그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사직을 보존해야 한다는 생각에 홍의장군(紅衣將軍)
곽재우(郭再祐)의 막하로 들어가 여러 차례 전공을 세웠으며, 이후 경상좌도병마절도사(慶尙左道兵馬節度使) 김응서(金應瑞)와 함께 세운 전공으로 수문장(守門將)에 제수(除授)되었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이 발발했을 때, 그는 이순신 휘하 한산도대첩에서 전사하였다.
조정에서는 그에게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으로 녹훈(錄勳)하였고,
병조판서(兵曹判書)에 추증(追贈)하였다

 配位는 光山金氏이시며 김  린(金  麟)의 따님이시다.

 墓所는 咸平 松山 鞍峙 子原에 雙墳으로 모셨다.

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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