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모윤숙(毛允淑 1909~1990) - 낭송 고은하 - 나는 광주 산곡을 헤매다가 문득 혼자 죽어 넘어진 국군을 만났다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 창 고/잡동 창고 2010.06.26
포루노태입(佈淚老態入) 포루노태입(佈淚老態入) 포루노태입(佈淚 老態入) - 1 - 日本諸 仁家要(일본제 인가요) : 모든 근본은 집안을 어질게 다스리는 데 있고 大滿材 仁家要(대만재 인가요) : 크게될 제목 또한 인자한 가문에서 나는 법 語知 口荷時言裸要(어지(찌) 구하시언나요) : 함부로 말하기 전에 입.. 창 고/잡동 창고 2010.06.25
자연의 분노 - 홍수 (2) /내셔널지오그래픽 자연의 분노 - 홍수 (2)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스 <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ZMmdR54nLIA$' width='502px' height='399px'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 ></embed> 창 고/잡동 창고 2010.06.25
자연의 분노 - 홍수 (1) /내셔널지오그래픽 자연의 분노 - 홍수 (1)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스 <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llAQjLwiu4A$' width='502px' height='399px'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 ></embed> 창 고/잡동 창고 2010.06.25
아범아 내 아들아 ! ! 아범아 내 아들아 ! ! 아범아 내 아들아 ! ! 노래 : 능인스님 1.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 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 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은듯 배가 부르고 너와 함께 사는것은 옷 입은듯 나를 감싸니 애비야 내 아들아! 제발 날좀 데려가 다~오 2. 어멈아.. 창 고/잡동 창고 2010.04.20
말은 생각을 담은 그릇이다 말은 생각을 담은 그릇이다 말은 생각을 담은 그릇이다 말은 생각을 담은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거나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 창 고/잡동 창고 2010.03.25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 창 고/잡동 창고 2010.03.19
추억의 동동구루무 / 김용임 추억의 동동구루무 / 김용임 추억의 동동구루무 / 김용임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 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언 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창 고/잡동 창고 2010.03.18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 보고 싶어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 보고 싶어 보고 싶어 / 임주연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세워 눈물 쪼르르록 나의 두 뺨에 내 가슴에 슬픔을 수 놓았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이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 창가에 꽃 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 창 고/잡동 창고 2010.02.08